쌀10kg이 쌀20kg보다 좋다. 가격만 빼고~

쌀10kg 쌀20kg은 대표적이 쌀의 규격입니다.

 

예전에는 가마단위(80kg / 40kg)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인원수가 점점 줄어들다보니

먹는양이 적어지고, 그래서 점점 포장의 규격이

작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20kg포장이 기준이 되고 있으며,

가격대비 20kg이 10kg보다는 저렴합니다.

 

 

 

 

 

쌀20kg을 가장저렴하게 판매하는곳이

2만7천원~2만8천원대가 나오지만,

쌀10kg은 1만6천원~1만7천원대가

나오고 있으니까요.

 

 

 

 

 

 

이는 포장비와 배송비로인해

쌀10kg의 가격이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쌀20kg의 판매량이

쌀10kg의 판매량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지만,

1일가구가 늘어나고 날이 뜨거워질 수록

쌀10kg이나 그 이하의 포장단위의 판매량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혼자살게되면 집에서

밥을 짓어먹는 횟수나 양이 줄어들것이고,

그렇게되면 쌀을 오래도록 보관해야 하기때문에

양이적은 쌀을 구매하게될테니까요.

 

 

 

 

당진해돋이쌀 10kg - 충청남도 당진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쌀.

 

 

쌀은 보관만 잘하면

오래도록 먹을 수 있기때문에

유통기한이 없는 상품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바로수확해서 갓도정한 쌀과,

도정한지 오래된쌀의 밥맛은

차이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