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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원래 밭에서 재배를 합니다.

 

하지만 더러 논에서도 재배된콩이 나오는데요 오늘 소개할 녀석이 바로 논에서 재배된 논콩입니다.

 

 

 

 

 

100%국산으로 겉보기에는 밭에서 재배된 콩이랑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단지 특이하게도 콩의 눈이 큽니다.

 

 

 

 

 

 

이게 원래 눈이 큰 종자인지? 아님 토양의 차이에 따라서 눈이 커진것인지 알수는 없습니다.

 

단순히 눈만 큰것인지 아님 다른게 또 있는지 속을 보기 위해 잘라보았습니다.

 

잘라보니 속은 밭콩처럼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불려 보았습니다.

 

눈이 크든 작든 콩은 일딴 불려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불려보았습니다.

 

종이컵에 논콩을 넣고 찬물을 부었습니다.

 

오후2시쯤 물을 부어놓고, 다음날 아침에 보니 수분을 잔득 먹고 커져 있었습니다.

 

논콩이나 밭콩이나 눈을 제외하고는 다른것을 모르겠습니다.

 

 

 

 

▼ 왼쪽이 불려진콩이고 오른쪽이 불리기전 상태인 콩입니다.

 

 

 

 

 

 

▼ 콩의 사이즈를 백원짜리 동전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보기에도 알이 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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