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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정보

정확한 쌀 품질표시사항

카르밍 2017. 10. 26. 10:59

먹는식품에는 어떤것이든 내용물을 포장지 겉면에 표시를해서 소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자주먹는 과자부터, 아이스크림, 햄, 라면 등등 모든 식품에는 품질표시사항이 있습니다. 쌀은 이런 가공식품은 아니지만 쌀에도 품질표시사항이 붙습니다.

 

기본에 쌀에 들어가는 품질표시사항을 나열해보면, 품목, 품종, 중량, 등급, 생산년도, 도정년월일, 가공자의 상호, 주소, 전화번호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들은 소비자에게는 내용물에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쌀을 고르는데 조금이나마 선택에 도움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가곡자를 명확히 표시해서 믿음을 주기도 합니다.

 

 

 

이 품질표시항이 몇해마다 조금씩 개선되거나 고쳐지고 있으며, 2017년도에도 조금의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현재는 계도기간이고 위반시 단속되는 날짜는 2018년 10월 14일부터로 알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정확히 품질표기를 사용해야 차후에 혹시모를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할 있겠습니다.

 

 

아래는 기존에 사용되던 쌀 품질표시사항입니다. 여기서 가장크게 변견된것이 쌀등급에 등외가 생겼다는것입니다. 기존에는 쌀등급인 특,상,보통, 그리고 등급을 검사하지않은 쌀은 미검사로 표시했었습니다. 하지만 유통되는 쌀의 상당수가 등급을 검사하지 않고 유통되기에 대부분이 미검사로 표기되어 판매되고 있어서 미검사를 없애고 등외로 표기가 바뀌었습니다.

 

 

 

 

아래는 법령에 나왔는 실제 내용입니다. 그리고 유명무실했던 단백질함량표시도 "임의사항"으로 변경되어서 담백질함량을 검사하지 않은 쌀은 표시하지 않아도 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등급을 표시할때는 등급이 "상"인 쌀이라도 등급에 "상"만 표시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특,상,보통,등외를 모두 기재 후에 "상"에 O표시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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