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이야기

병아리콩은 한때 반짝 인기를 끌었던 콩으로, 이름이 귀엽죠. 왠지 노란병아리가 생각가는게 어릴적 병아리를 키웠던 추억도 생각나는 콩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부피도 커서 포만감과 경제적인면 모두 만족스럽기도 합니다. 현재 형성되어 있는 가격은 만원초반으로 4kg을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콩은 고소하고 맛이 좋아 쌀과함께 밥을 짓어서 먹어도 좋고, 삶아서 샐러드에 뿌려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병아리콩은 식이섬유와, 감슘이 풍부해 영양적인 면에서도 좋지만, 보습효과도 좋아 미용에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국내산은 없고 모두 수입산이지만, 수입산은 검역이란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작은 바둑알처럼 생긴 귀여운 렌틸콩은 렌즈처럼 생겼다해서 렌즈콩으로 불리기도 하는 콩입니다. 한때 큰 인기를 누렸었지만, 지금은 이런콩도 있구나~~ 하며 먹는 그런 콩입니다. 식감이 팥을 먹는 느낌과 비슷하지만, 사이즈가 작고 귀염게 생긴 렌틸콩은 쌀과함께 밥에 넣어 먹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걸죽하게 스튜의 재료가 되기도 하며, 삶아서 샐러드에 뿌려서 먹을 수 도 있습니다. 현재판매되는 렌틸콩들은 전량 수입산으로 캐나다와, 미국, 호주등에서 주로 수입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호주는 국가이름만 대도 "깨끗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캐나다산과 호주산이 인기가 좋네요. 렌틸콩은 특별한 효능은 없지만,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편입니다. 그리고 현재 가격은 만원정도면 캐나다산 렌틸콩을 4kg정도 무료..

흰강낭콩은 겉이 희고 매끄럽습니다. 이름그대로 하얀컬러의 강낭콩이 흰강낭콩입니다. 하지만 이 흰강낭콩을 쪼개면 속까지 하얗지는 않습니다. 겉껍질은 하얗고 속은 엹은 노란빛이 돕니다. 가끔 흰강낭콩인데 속이 노랗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잘못된 콩은 아닙니다. 원래 속은 엹은 노란빛을 띄고 있습니다. 2016년산 흰강낭콩(화이트키드니빈) 6kg 3kg x 2개로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