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하얀 쌀밥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것저것 다양한 잡곡을 넣은 잡곡밥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역시도 잡곡밥을 좋아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혼합곡들은 대부분 저렴하게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 가격이 높은 콩은 아주 조금 넣고, 가격이 저렴한 기장, 보리, 귀리 같은 것들로 대부분을 채워서 판매하기에 콩이 듬뿍 들어간 혼합곡을 만들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주메뉴로 검정콩, 홍대, 매화, 완두콩, 렌즈콩같은 콩을 넣고, 서브로 찰보리, 찰현미, 귀리, 흑미등을 넣어서 혼합해 보았습니다. 하얗고, 누렇고, 퍼렇고, 붉고, 검고,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잡곡이 섞이니 보기에도 이뿜니다. 그런데 막상 섞어놓고 보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콩을 잘게 조각내지 않은 상태라서 불리는 시간이 다른 잡곡들..
쌀은 풍년인데 소비가 줄어서 국내산쌀이 남아 돌기에 정부에서는 대비책으로 수입쌀의 판매를 중단했었습니다. 하지만 수입쌀도 일정량을 계속 수입해야하기에 언제까지나 창고에 쌓아둘수가 없으므로 다시 판매를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와 가격등은 알 수 없지만, 기존에 있던 미국쌀,중국쌀,태국쌀외에 베트남쌀이 나온다고 합니다. 샘플로 받아본 배트남쌀은 국내산 쌀알처럼 작고 통통한 모양에 태국쌀처럼 기름기가있는듯 윤기가 납니다. 아직 밥을짓어먹어보진 않았지만, 밥맛은 어느정도 나올거 같습니다. 단지 가격이 문제인데, 예상으로는 태국쌀과 중국쌀의 중간정도의 각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정말 그런 가격이 나온다면 국내산쌀과 비슷하거나 저렴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전라도산 쌀20kg..
햄프씨드가 몸에 좋은것은 수많은 방송에서 소개되어서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래도 간략히 설명해보면 햄프씨드는 대마의 씨앗입니다. 대마란 환각성분으로 판매가 금지된 식물이지만, 이 대만의 씨앗에서 환각성분인 THC(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이란 성분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몸에 좋은 상품으로 탄생하게되었습니다. 게가다 햄프씨드는 먹는 방법이 너무 간편합니다. 구매하셔서 바로 수저로 떠서 드시면 됩니다. 그 외에 밥에 넣어 드셔도 되며, 샐러드, 요거트등 다양한 음식에 넣어서 드실 수 있습니다. 햄프씨드의 주요성분은 오메가3.6.9, 아르기닌, 식이섬유등등 좋은 영양소가 듬뿍 함유되어 있기에, 먹기도 편하고 몸에도 좋기에 지상파방송 및 케이블 방송등등 수 없이 많은 방송 및 매체에서 햄프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