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들깨는 들기름를 짜는 원료이고, 들깨를 갈면, 매운탕이나 추어탕등에 넣어서 먹는 식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사용되는 이 들깨도 국산과 중국산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외형은 정말 너무 비슷해서 외형만 보고서는 구별이 어렵습니다. 외형적으로 비슷하지만 가격은 국산이 중국산에비해 2배정도 비싸기때문에, 들깨를 구매하실때는 "원산지"표시를 꼭 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현재 국산 들깨1kg은 1만원 정도이고 중국 산들깨1kg은 5천원 정도입니다. [들깨 국산] [들깨 중국산] 외형적으로는 구분이 어려운 들깨이지만, 국산과 중국산을 놓고 냄새를 맡아보면 확실히 국산이 더 고소한 냄새가 강합니다. 냄새를 수치로 적기는 어렵지만, 국산과 중국산들깨 모두를 판매하는곳이라면 둘다 냄새를 맡아 볼 수 있으니 확인이 ..
어느덧 3월도 중순입니다. 눈내리는 풍경의 기억이 아직도 있는데 계절도, 기온도 봄입니다. 그래서인지 보리쌀의 가격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보리쌀은 5월정도면 햇보리가 나옵니다. 그렇기에 이시기가 되면 작년 수확했던 보리들의 재고가 끝나가는 시점이기에 보리의 가격이 꿈틀거립니다. [찰보리] 보리쌀의 재고가 많이 남아 있다면 가격이 내리지만, 부족해지면 가격이 오릅니다. 올해는 현재 재고가 부족한지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늘찰보리] 아직 오픈마켓이나 쇼핑몰쪽에 크게 가격변동이 없지만, 조만간 오를 수 있습니다. 현재 오픈마켓에서 국내산 찰보리10kg은 2만3천원대면 구입이 가능하고, 5kg은 1만 3천원대면 구입이 가능합니다.